가공선에서 단도체보다 복도체가 C값이 큰 것은 이해가 가는데 C값이 크면 용량성 리액턴스(Xc)는 반대로 적어지는데 복도체를 사용하면 Xc값이 커지는 것으로 기술되어
따라서 단도체보다 복도체 사용이 바람직함이라 되어있습니다. 유도성 리액턴스는 복도체를
사용함이 이해가는데 용량성 리액턴스는 복도체를 사용함으로써 커지는 것이 아니라 작아지는 것으로 이해가 가는데 제가 잘 못 이해하고 있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좋은 질문입니다만 정말 난해한 내용입니다
가공선의경우 단도체에 비해 복도체가 L값이적고 C값이 크므로 말씀대로 XL값은 적고 XC값도 작습니다
(교재에 C값이 크면 XC값이 커지는 것으로 기술되어 있지 않으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한편 X=j(XL-XC)에서 X가 작아지려면 XL이작거나 XC가 커야 합니다
그런데 똑같이 XL도 작고 XC도 작아지면 X값은 변화가 없겠지만 여기서는 XC보다 XL의 크기에 영향을 더 받기 때문에 결국 X값은 감소한다고 보시면 됩니다.